본 장학 재단은 1981년 워싱턴 지역 여선교회 연합회가 결성되던 같은 해에 연합회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취지는 혼탁하고 부패되어가고 있는 이 세대 속에서 우리 자녀들을 위한 신앙교육의 절실함을 깨달은 신앙있는 어머니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 교육에 사명을 갖고 공부하는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활력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1981년 설립한 후, 지난  36년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354명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2009년에 재단의 명칭을 워싱턴기독장학재단으로 변경하고 이전의 설립취지를 바탕으로, 영어권 사역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교회의 현실과 이민 2세들의 신앙교육에 더욱 더 힘쓰고자 영어권 사역자로 장학금 지급을 제한하였습니다.
모금은 실행이사들의 이사비 및 1년 지기 재정이사들의 후원과 작고 하신 분을 기념하는 기념장학금, 은혜장학금등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서류심사는  성적 및 신앙간증, 재정상태를 바탕으로 공정하며 정확하게 이루어 집니다.
비록 36년 전 소수의 어머니들에 의해서 설립되었지만, 본 재단이 더 많은 후원과 기도로, 어려운 신학대학(원)생의 학비를 더 많이 지급해 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쉬지않고 열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취지로 본 재단에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을 실행이사, 명예이사, 재정이사로 모시기를 기대하고 어떠한 모양이든지 돕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희 워싱턴 기독 장학재단을 위해 후원해 주시고 일해 주실 많은 일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