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장학 재단은 1981년 워싱턴 지역 여선교회 연합회가 결성되던 같은 해에 연합회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취지는 혼탁하고 부패되어가고 있는 이 세대 속에서 우리 자녀들을 위한 신앙교육의 절실함을 깨달은 신앙있는 어머니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 교육에 사명을 갖고 공부하는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활력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1981년 설립하여, 지난  36년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354명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장학재단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훈련받고 있는, 우리의 후대 교계를 이끌어 갈 젊은 주님의 일꾼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5월 어느날 (버지니아장로교회)
이사장 이인천 장로